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광주FC를 꺾고 5년 만에 더블(2관왕)을 달성했다.
K리그1은 2014시즌부터 정규리그(33경기)에 파이널 라운드(스플릿 라운드 5경기) 체제로 12개 구단이 경쟁하고 있다.
포옛 감독은 K리그1 강원FC와의 4강전에서 퇴장을 당한 여파로 이날 경기를 직접 지휘하진 못했으나, 한 시즌 동안 팀을 잘 만든 덕에 2관왕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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