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이승우(27)가 연장전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의 더블(2관왕)을 완성했다.
타노스 코치가 이끈 전북은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9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연장전서 1골을 추가해 최종 2-1로 이겼다.
이후 전북이 경기를 주도하면서 공격을 시도하면, 이를 광주가 저지하는 장면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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