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보강에 3,877억 쓴 맨유, 또 영입? “맨유 1월 MF 못 데려오면 팰리스 거인 ST 데려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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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보강에 3,877억 쓴 맨유, 또 영입? “맨유 1월 MF 못 데려오면 팰리스 거인 ST 데려와야”

맨유 소식통 ‘더 피플스 펄슨’은 5일(한국시간) “맨유는 중원 보강이 절실하지만, 오는 1월 미드필더를 데려올 가능성은 크지 않다.만약 미드필더 영입이 어렵다면 크리스탈 팰리스 마테타를 데려와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늘 자신들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여왔다.이는 여름에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할 때도 영향을 미쳤다.마테타 역시 맨유전 7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항상 강한 모습을 보였다.프리미어리그에서 증명된 마테타는 최전방에 힘을 실어줄 것”이고 더했다.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 2억 2,570만 유로(약 3,877억 원)를 투자해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 등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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