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산면, 청통면 일부 농민들이 가천저수지 확장으로 상습적인 농업용수난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의 신규 착수지구로 영화지구(신녕면 가천저수지)가 내년 상반기에 선정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신녕면 가천저수지 아래 있는 가천리, 화성리, 신덕리와 화산면 대안리, 용평리, 덕암리와 청통면 용천리 농민들은 사계절 용수 부족난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마늘·양파 등 특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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