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45)·김소영(38) 부부가 내년 봄 출산할 둘째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소영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저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라면서 “어느덧 6개월 차가 됐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년간 휴식기를 가졌던 개인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을 재개하고 둘째 임신에 대한 남편 오상진과 딸의 반응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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