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커리어 첫 컵 대회 우승을 노리는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전반 40분 만에 경기장을 떠났다.
전반 45분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였는데, 전북이 추가시간 득점에 성공해 1-0으로 앞섰다.
전반 36분 수비 진영에서 통증을 호소한 김태환이 조기에 임무를 마치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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