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독 꿀맛이라는데…이 '겨울 제철 과일' 마저 금값 됐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이 올해 유독 꿀맛이지만 생산량은 줄고 가격은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전국 9대 도매시장 노지감귤 5킬로그램당 평균 가격은 1만 4020원으로 전년 1만 2533원과 비교해 12퍼센트 상승했다.
또한 올해 전국 감귤 생산량(40만 8300톤)은 약 40만 톤(42만 6000톤)으로 작년보다 약 2퍼센트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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