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에 새 둥지' 김재환 "하루도 편히 못자며 고민…두산 팬들께 진심으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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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에 새 둥지' 김재환 "하루도 편히 못자며 고민…두산 팬들께 진심으로 죄송"

18년 동안 몸 담은 두산 베어스를 떠나 SSG 랜더스에 새 둥지를 튼 베테랑 거포 김재환이 두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재환은 지난 5일 SSG와의 계약이 발표된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두산에서 보낸 18년의 시간은 저의 인생 그 자체였다.11월 내내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할 만큼 고민했고, 제가 힘들 때 끝까지 믿으며 응원해주신 팬 분들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했다.

김재환은 두산과 2021년 12월 4년, 총액 115억원에 FA 계약을 맺으면서 '4년 계약이 끝난 뒤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조건 없이 보류권을 풀어준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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