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 스포츠 차세대 간판스타 김윤지(BDH파라스)가 2025 국제스키연맹(FIS)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윤지는 지난 3월 2025 FIS 노르딕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좌식 스프린트에서 금메달, 지난 달 콘티넨탈컵 파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좌식 5㎞ 프리스타일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출전하는 국제 대회마다 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윤지는 국내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선수로 동계엔 노르딕스키 선수, 하계엔 수영 선수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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