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전주전통공예전 전국대전에서 전통 목가구의 구조적 미감과 현대적 비례감을 정교하게 결합한 소중한 작가의 ‘이층장’이 대상에 선정됐다.
전통의 결을 존중하면서도 생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실용미를 구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소중한 작가는 “생활 속 소목을 지향하며 전통 가구의 품격을 지키되, 실용과 조형 사이의 균형점을 찾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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