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평화안을 이틀 째 논의한 미국과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이 5일(현지시각) 전후 우크라이나 안보 체제 구축 논의에 진전이 있다면서 6일에도 회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위트코프 미 특사와 제러드 쿠슈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위, 우크라이나의 루스템 우메로우 및 안드리 흐나토우 협상 대표들이 플로리다에서 이어진 이틀째 회의 뒤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양측은 합의를 향한 실질적 진전은 러시아가 죽음을 멈추기 위한 긴장 완화 조치 등 장기적 평화에 진지하게 헌신할 준비가 돼 있는 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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