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웹 등에서 불법 유통 중인 계정 정보를 조회해볼 수 있지만, 이름·전화번호 등 일반 개인정보는 기업이 정부에 신고한 범위 내에서만 확인된다.
쿠팡은 이번 사고에서 결제 정보와 비밀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이름·이메일·배송지 주소 등이 노출된 만큼 추가 피해 방지가 필수적이다.
개인정보 침해는 KISA의 118 상담센터에서, 계정 탈취나 사칭 등 사이버범죄 피해는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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