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바우처택시→'봄길택시'로 개편…임산부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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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바우처택시→'봄길택시'로 개편…임산부까지 확대

춘천시가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바우처 택시'의 이용범위를 임산부 이동지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춘천시는 이용 횟수 제한을 없애고 지원금 한도 내에서 매회 1천500원만 부담하면 즉시 차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한다.

안효란 교통과장은 6일 "그동안 이용 횟수가 제한돼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겪어왔다"며 "새롭게 개편하는 봄길택시는 이용자들이 필요할 때 더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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