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도권 육성 신호탄…관건은 HMM 이전[씨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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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도권 육성 신호탄…관건은 HMM 이전[씨뷰어]

국내 10위권 선사 두 곳이 내년 상반기 부산으로 이전한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추진과 함께 이뤄지는 것으로 집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사진=해양수산부)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은 5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본사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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