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 브로스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축구대표팀 감독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만나게 된 한국에 대해 "최고 레벨은 아니지만, 좋은 팀"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은 이날 공동개최국인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와 A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먼저 유럽 PO 승자, 멕시코와 1~2차전을 치른뒤 내년 6월 24일 3차전에서 남아공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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