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관심 기업의 75%가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5%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경상도'가 12%로 뒤를 이었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취준생 관심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흐름은 생활·교통 인프라와 더불어 주요 기업의 입지 분포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며 "지역별로 직무기회와 생활 여건이 보다 균형 있게 마련된다면 청년들의 선택 폭도 자연스럽게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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