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끈 한국 여자배구의 '리틀 김연경' 손서연(경해여중)이 연말을 분주하게 보낸다.
GS칼텍스는 15점을 뽑은 유서연의 활약 속에 3-0 완승했고, 손서연은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힌 경해여중 선배 유서연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는 또 연말 예정된 배구협회 주최 배구인의 밤 행사에도 초청받아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 멤버들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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