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는 사람처럼 여겨주시면 됩니다.특별히 더 신경 쓰지도 말고 거부하지도 말고요.그럼 차별도 없을 겁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 경기도 평택시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협회)에서 만난 이이삭(40) 협회장은 장애인보조견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이처럼 장애인보조견은 주인에겐 안전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지만 아직 이들의 존재와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탓에 곤란한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특히 청각 및 지체 장애인보조견에 대한 인식이 크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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