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성적이 동률이면 출전 세트 우위 선수가 라운드 MVP에 오른다.
그런 점에서 대한항공의 외국인 거포 카일 러셀과 토종 공격수 정지석이 '집안싸움'을 벌이는 분위기다.
2라운드에 나란히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후위공격·서브 에이스·블로킹 각 3개 이상)을 작성한 러셀과 정지석이 마지막으로 라운드 MVP를 수상한 건 각각 2021-2022시즌 2라운드와 2018-2019시즌 2라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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