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러·베네수엘라 공급 불안에 상승…WTI 0.69%↑ 브렌트 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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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러·베네수엘라 공급 불안에 상승…WTI 0.69%↑ 브렌트 0.77%↑

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베네수엘라의 원유 공급을 둘러싼 불투명감으로 매수 선행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41달러, 0.69% 올라간 배럴당 60.80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이로 인해 베네수엘라산 원유 공급이 줄어들 리스크를 의식한 선물 매수가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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