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쿠르스크에 북한군 참전 기념비 건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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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쿠르스크에 북한군 참전 기념비 건립 예정

알렉산드르 힌시테인 쿠르스크 주지사는 지난 4일 소셜 미디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의 전투적 동지애”를 기념하는 기념비가 러시아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시내 한 공원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해 10월부터 쿠르스크 지역 전투에 1만4000여 병력을 파견했으며 연초 작전이 종료된 뒤 폭발물 제거 전문가 1000명과 시설 복구 건설 인력 5000명을 파견했다.

힌시테인 주지사는 이번 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폭발물 제거 작업 현황을 보고하면서 러시아 공병부대, 러시아 국가방위군, 비상사태부, “북한군 공병 부대”가 함께 참여하는 “전례 없는 규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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