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제과점에서 소시지 롤과 커피를 고객에게 나눠줬다는 이유로 해고된 흑인 직원이, 법원에서 부당해고 및 인종차별 판정을 받았다.
타고는 재판에서 부당해고와 인종차별을 주장하며, 직원 대부분이 스리랑카계로 자신만 소외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판결문에서는 타고의 혐의가 회사가 주장한 '중대한 비위'에 해당하지 않고, 징계 절차가 지나치게 서두르게 진행된 점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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