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부는 발전도상국 5개국에 대한 개발원조를 향후 수년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그 자금을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에 충당한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두사 장관은 이렇게 해서 2026년까지 우크라이나 자금 지원을 최소한 100억 크로나(약 1조5660억원)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웨덴은 5개국에 대한 지원을 폐지함으로써 향후 2년간 20억 크로나를 넘는 규모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 자금을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 재건 등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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