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하림배PBA챔피언십 16강전, 임완섭, 모리에 3:0 완승, 산체스 최성원 조건휘 이승진도 8강 합류 올시즌 8차전 하림PBA투어가 종반전을 향하면서 당구 동호인 출신 임완섭 돌풍이 거세다.
임완섭(32)은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하림배 PBA챔피언십’ 16강전에서 3차전(NH농협카드) 우승자 모리 유스케(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3:0(15:9, 15:10, 15:9)으로 완파했다.
임완섭은 24/25시즌 3차전(에스와이하노이오픈) 128강전에서 산체스에게 1:3으로 패한 바 있어 이번이 설욕할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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