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결국 ‘일 냈다’…PO 1차전서 수원FC 꺾고 승격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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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결국 ‘일 냈다’…PO 1차전서 수원FC 꺾고 승격 눈앞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5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PO 1차전에서 바사니의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FC를 1대0으로 제압했다.

이후 전반 중반까지 주도권은 부천이 유지했지만, 더 위협적인 찬스는 오히려 수원FC에서 나왔다.

윌리안이 부천의 수비 라인을 흔들었고, 한찬희가 골대를 강타하며 흐름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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