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역점 과제인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 도입이 무산된 가운데, 다음 달로 예고된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정 대표에 대한 견제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은 5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내년 6·3 지방선거를 위한 공천룰과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 시 대의원·권리당원 표 등가성을 맞추는 '1인1표제' 건을 투표에 부쳤지만 최종 부결됐다.
강 의원과 유 위원장은 이르면 다음주 초 최고위원 보궐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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