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3천억 매물설' 부인 "사실 왜곡,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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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3천억 매물설' 부인 "사실 왜곡, 강력 대응"

한양대학교 재단 한양학원이 3천억원 가치 매물로 나왔다는 보도를 한양대가 공식 반박했다.

이 총장은 "한양대학교 재단이 매물로 나왔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명백한 오보"라며 "한양대가 매각된다든가, 한양학원 운영 주체가 바뀐다는 주장 또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3일 한 경제매체는 투자은행 업계를 인용해 한양학원이 재단을 새로 운영할 투자자를 조용히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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