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와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르는 K리그1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전날 폭설로 인한 경기 연기에 당혹감을 표하며 평소처럼 경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경기 취소 후) 저녁 식사를 한 다음 근처 좋은 사우나에 가서 추위를 녹였다.나도 현역 때 이런 경험이 없어서, 선수들이 컨디션을 관리하는 데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일요일에 영상 10도까지 올라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또 야간 경기가 되니 우리가 갖고 있는 부분이 못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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