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부천FC 감독이 제설 작업에 힘써준 구단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선수들 식사를 먼저 한 뒤 추위에 몸이라도 녹이라고 근처 사우나를 갔다”며 “그냥 들어가는 것보다는 나을 거라고 판단했다”고 전날 경기 취소 후의 모습을 전했다.
사진=부천FC 이날 경기를 위해 부천 구단 직원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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