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최고령 홀드왕 신기록을 작성한 SSG 랜더스 투수 노경은이 구단 최초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 새 역사도 썼다.
페어플레이상은 KBO 정규시즌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시상되며 2001년에 제정됐다.
2025시즌 활약상에 힘입어 노경은은 다가오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승선도 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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