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 PO 인터뷰] 폭설 경기 취소, 하루 만에 다시 만난 김은중 감독 "꿈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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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PO 인터뷰] 폭설 경기 취소, 하루 만에 다시 만난 김은중 감독 "꿈인가 싶습니다"

하루 만에 같은 곳에서 다시 만난 김은중 감독은 "선수 생활 18년을 하면서 경기 추소는 딱 한 번 있었다.전남 드래곤즈 원정을 갔다가 취소가 됐을 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고 사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어제 경기에 맞춰서 준비를 한 부분이 있다.

준비한 경기 플랜대로 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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