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기존 논의된 부처 간 연계 및 주요 공동 추진사항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질적인 과제 추진을 위한 핵심 방안들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복지부가 추진 중인 ‘다기관-멀티모달 연합학습 기반 의료인공지능 기술 시범모델 개발’ 사업의 두 개 연합체인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첨단의료 AI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R&D 규제적합성 검토 사업’을 통해 과제별 맞춤형 규제 대응 컨설팅을 지원받아 의료기기 제품화에 필요한 규제 적합성 확보 절차를 진행하는 등 부처 간 실제 협업 사례도 공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의료데이터 합성기술 및 의료AI 기술 기반 디지털의료제품 개발’ 사업을 5년간 1개 컨소시엄에 28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