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동홍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응대하는 직원들을 격려한 뒤, 동홍동 주민자치회와 동홍초등학교 학부모회 관계자 등 15여 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오영훈 지사는 “생활 현장에서 불편을 겪는 문제일수록 빠르게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찾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며 “동홍동 주민의 안전, 편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은 관계 부서와 함께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도지사가 도내 곳곳을 직접 방문해 주민 의견을 듣고 현장 문제 해결에 나서는 민생 경청 소통을 지속해 도민 중심 공감 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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