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광주를 상대한다.
사전 기자회견에 포옛 감독 대신 참석한 정조국 코치는 “권위 있는 대회에 전북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감독님을 비롯해 선수들이 코리아컵 우승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준비했다.우리가 팀으로서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서 “내가 이정효 감독님에 대해 말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다.워낙 잘하고 계신다.가볍게 말하면 열정적이시지 않나.우리 선수들이 내일 잘해서 이정효 감독님이 광주 선수들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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