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FC서울과 작별…"내 마음속 특별한 자리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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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FC서울과 작별…"내 마음속 특별한 자리로 남을 것"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주장 린가드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은 5일 "2025시즌을 끝으로 린가드와 계약을 종료한다"며 "린가드는 지난 2년간 서울에서의 시간에 깊이 만족하며 구단을 존중하지만,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축구 여정의 다음 스테이지를 펼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알렸다.

린가드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보내주신 응원은 내게 모든 것이었다.서울은 항상 내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로 남아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제 나는 새로운 챕터를 준비하며, 사랑하는 축구에 모든 것을 다하기 위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작별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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