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을 둘러싼 문화유산 경관 훼손 논란과 관련해 ‘일타강사’를 자처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개발 추진 과정 및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나섰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에 ‘종묘 훼손, 세계유산 취소, 민간기업 특혜, 세운상가 재개발 이슈 총정리’ 영상을 게시했다.
또한 “시는 종묘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을 절대 원치 않는다”며 “세운지구에는 서울시민을 위한 녹지 공간 확보와 재원 절약은 물론 역사와 자연경관, 업무 공간이 어우러지는, 시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복합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시의 고민과 충정이 녹아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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