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셔틀 외교 차원의 이재명 대통령 방일 일정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교도통신은 양국 정상이 내년 1월 중순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정상 회담을 하는 방안이 조율되고 있다고 전날 보도했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지난 10월 30일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셔틀 외교 지속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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