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2)가 FC서울과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이행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2년 동안 정들었던 K리그 무대와 작별을 선택했다.
린가드는 K리그1 데뷔 시즌인 지난해 26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엔 34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작성하며 처음 두 자릿수 득점을 맛봤다.
그는 두 시즌 동안 K리그1 60경기에 나서 16골 7도움의 성적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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