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대통령은 AI 양극화를 해소하고, 모든 사람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AI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김 정책실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 대통령은 "제3세계 개발도상국 국민에게 AI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은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과도 의미 있는 제안을 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며 한국의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조언을 재차 요청했다 손 회장은 이 대통령에게 "ASI(초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에너지, 반도체, 데이터, 교육 등 4대 자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과 손 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산업부와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반도체 설계회사 'ARM'은 한국의 반도체·AI 산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