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활동 중인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5일 방위산업 업계와 만나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러면서 "혁신이 지속되고 대·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방산 협력국과 동반 성장하는 수출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범정부적 지원을 통해 창출한 방산 수출 이익을 국민경제 발전으로 환원할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업계 참석자들은 각 기업의 방산 수출 경험과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사례 등을 소개하고,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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