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인사청탁 논란에 대한 발언이다.
이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김 전 비서관 사태로 추가로 드러난 이번 이재명 정부의 인사 메커니즘에 대해서 말하면 특징은 딱 세 가지인 것 같다.김현지 통해서, 대장동 변호사, 중앙대 끼리끼리"라며, "한자도 그대로 '김대중'으로 요약된다"고 말했다.
이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는 무관하게 김현지 제1부속실장, 대장동 사건 관련 변호사 출신 인사, 중앙대 동문 인맥의 세 글자를 딴 것이다.즉 이재명 정부 인사의 핵심 축이라는 정치적 풍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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