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 없어” 박주영 울산 코치, 성적 부진 책임 지고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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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 없어” 박주영 울산 코치, 성적 부진 책임 지고 사임

박주영 울산 코치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올해를 마지막으로 울산을 떠나려 한다”고 밝혔다.

울산 HD 코치 박주영(40)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성적 부진은 시즌 내내 이어져 8월 김판곤 감독이 물러났고, 10월에는 신 감독까지 퇴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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