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합천군수는 5일 열린 제295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시정연설을 통해 예산 편성과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군수는 먼저 민선 8기 기간 동안 농촌협약·농촌공간정비·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총 1,444억 원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한 점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이어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 △ 따뜻한 복지 실현과 생활안전 기반 강화 △ 머무는 문화·관광·체육도시, 평생교육도시 △ 희망 있는 농업·농촌 도시 △ 선제적 재해예방으로 군민 안전과 재산 보호 △ 깨끗한 환경 조성과 안정적 물 관리 △ 미래 성장 기반 구축 등 7개 분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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