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박주영 코치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난다.
그러면서 "코치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해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한 것에 대해서도 내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울산을 떠나려고 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K리그1 3연패를 달성했던 울산은 올 시즌 리그 9위까지 떨어지며 크게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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