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6개월] 헌정 복원·실리 외교 ‘성과’…사법 리스크는 ‘여전’
외교·안보 분야는 이재명 정부 6개월의 가장 뚜렷한 성과로 평가받는다.
한국갤럽이 2~4일 실시한 조사(전국 18세 이상 1000명)에서 이재명 정부 외교 정책에 대한 긍정 평가(63%)가 가장 높았고, 부정 평가는 25%로 가장 낮았다.
대통령을 옥죄는 사법 리스크와 끊이지 않는 비선 실세 의혹, 그리고 타협 없는 여야와의 대치는 향후 국정 동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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