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035420))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씽스북(ThingsBook)’을 내년 1월 정식 출시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단순한 일상 공유를 넘어 수집가, 애호가, 추억 제작자 등 특정 마니아층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브’를 표방하며 기존 SNS와의 차별화를 추구할 전망이다.
네이버의 이번 ‘씽스북’ 출격은 글로벌 시장, 특히 영향력이 큰 북미 지역에서 기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SNS 강자들과 다른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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