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노동대학원은 5일 고려대 국제관에서 한국고용노동교육원(KELI)과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노동교육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노동교육기관인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생적 노사관계 정립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김진영 고려대 노동대학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연구 역량을 더욱 효율적으로 강화하고 두 기관이 노동의 미래 의제를 함께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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