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공격진의 프랑스가 우승 후보” 명장 벵거가 바라본 2026 월드컵
벵거 전 감독은 5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의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어느 팀보다 우수한 공격 자원을 보유한 프랑스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전했다.
이어 벵거 전 감독은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 “본선 진출 팀들은 대륙별 예선을 거친 만큼 실력이 보장됐다”라며, “선수들과 팀의 수준이 높기에 경기력이나 대회 수준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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