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가 모두 부결됨에 따라 정청래 지도부는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당심을 규합하는 것에 집중할 전망이다.
지방선거 공천룰의 경우 재적의원 593명 중 찬성 297명(79.62%), 반대 76명(20.38%)이 나왔다.
투표 결과 발표 후 조승래 사무총장은 "중앙위 의결 기준은 재적의원의 과반"이라며 "투표 참여자들의 찬성률은 70%를 상회했지만 재적의원 과반을 확보하지 못해 부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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