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옛 성화대 공공부지 민간인 무단 사용…특혜 의혹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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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옛 성화대 공공부지 민간인 무단 사용…특혜 의혹 확산

전남 강진군이 매입한 옛 성화대 부지를 한 민간인이 1년 넘게 무단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특혜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군 소유의 공유재산이 무단으로 사용된 데다 A씨가 성화대 부지 환경 미화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된 사실까지 알려지며 특혜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A씨에게 계속 퇴거를 요청했지만 생계 문제 등을 이유로 조치가 늦어졌다.매입한 땅을 깨끗하게 정리하기 위해 전기·수도 등 부지 사정을 잘 아는 A씨를 채용했을 뿐, 특혜 의도는 없었다"며 "부당이득 환수 절차도 추진하고 있으며 감사 결과를 통해 경위를 명확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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